J. B. Ryuna
Hello, World!

“좋아서 파고든 것들을 누군가에게 쓸모있게 정리”한다는 것을 정체성으로 삼고 달려가는 블로거, 류나입니다.
알고리즘 문제 풀이로 개발에 재미를 붙였고, 포켓몬 팬사이트를 직접 만들고 운영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중심의 제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사
- Backend / Full-stack: Python, FastAPI, TypeScript, React, MongoDB, PostgreSQL
- Algorithms: 경쟁 프로그래밍,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 Math: 어릴 적 꿈, 사고방식의 기반,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 Pokémon: 오래된 취미이자 개발을 실질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
- Popular Music
CHANGELOG
2026.05 – (current)
스타트업 재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좋은 기회를 얻어, 매 순간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2025.01 - 2025.12
SI 대기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수많은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얽힌 대규모 시스템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시스템이 어떤 규율 위에서 돌아가는지 배웠습니다. 커리어 고민 끝에 더 제품에 가까운 일을 하고 싶어 첫 회사를 떠났습니다.

2015.03 – 2024.08
전기·정보공학 학사
학교를 오래 다닌 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 시간 자체는 괜찮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23년부터 한 동아리 활동과 그로부터 이어진 세미나·해커톤을 통해 여러 방면으로 뛰어난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된 것이 좋았습니다.

2022.07
UCPC 2022 30위
소프트웨어 개발을 업으로 해도 되겠다고 처음 생각한 순간입니다.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대회 4개월 전까지만 해도 제대로 된 알고리즘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성공적인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복잡해 보이는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고 푸는지를 가까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2018.05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8 국가대표선발전 16강
포켓몬 게임을 시작한 지 1년 반 만에 국가대표가 될 뻔했던, 개인적으로 큰 사건이었습니다. 이때 입상하지 않았다면 포켓몬 팬 사이트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고, 그랬다면 소프트웨어 개발도 시작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무엇이 되었든 크게 일을 내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고, 지금 회사의 비전에 공감해 합류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011.05
한국수학올림피아드 2011 중등부 1차대회 동상
어렸을 때는 수학자가 되고 싶어서 ’중등부 올림피아드 공부 블로그’를 운영했고, 어쩌다 시험을 잘 봐서 1차대회 수상까지 했습니다. 2차대회는 블로그 글을 쓴다는 핑계로 참석하지 않았는데, 지금까지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기초 수학을 꾸준히 공부하려 했고, 수학으로 얻은 사고력은 지금도 제게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그때의 블로그